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고마웠어, 코리안 몬스터는 영원히 기억될 것"…류현진의 韓 복귀, TOR가 건넨 '마지막 인사'

시간2024-02-22 14:52:4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류현진에게 작별 인사를 건넨 토론토 블루제이스./토론토 블루제이스 SNS
류현진에게 작별 인사를 건넨 토론토 블루제이스./토론토 블루제이스 SNS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Thank you for everything, Hyun Jin"

한화 이글스는 22일 "류현진과 8년 총액 170억원(옵트아웃 포함·세부 옵트아웃 내용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에 계약했다"며 코리안 몬스터의 KBO리그 복귀를 전격 발표했다.

'리빙 레전드'와 다름이 없는 류현진은 지난 2006년 본격 커리어를 시작했다.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은 류현진은 데뷔 첫 해부터 다승(18승)-평균자책점(2.23)-탈삼진(204개)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류현진은 생애 단 한 번 밖에 받지 못하는 신인왕과 함께 정규시즌 MVP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류현진은 2007년 무려 211이닝을 먹어치우며 17승 7패 평균자책점 2.94로 활약, 2년차 징크스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후에도 승승장구의 길을 걸은 류현진은 190경기에 등판해 98승 5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0이라는 압권의 성적을 남겼고, '악마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손을 잡고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류현진의 빅리그 첫 행선지는 LA 다저스. 다저스는 류현진과 6년 3600만 달러(약 481억원)의 계약을 맺었는데, 포스팅 비용을 포함해 류현진의 영입에만 6173만 달러(약 824억원)를 지출했다. 다저스의 류현진 영입은 적중했다. 류현진은 이적 첫 시즌 30경기에서 2완투 1완봉을 기록하는 등 192이닝을 소화했고,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의 성적을 남기며 연착륙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다저스에서 한차례 왼쪽 어깨 관절 와순이 파열되는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는 등 우여곡절의 시기를 겪었지만, 2019년 29경기(182이닝)에 출전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의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특히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였고,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에 랭크되는 등 다저스에서만 126경기에 출전해 54승 33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한 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고 시장에 나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화 이글스 박찬혁 대표이사와 류현진./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박찬혁 대표이사와 류현진./한화 이글스

그리고 류현진의 두 번째 행선지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였다. 류현진은 그해 스토브리그에서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약 1065억원)이 계약을 맺고 새출발에 나섰다. 특히 토론토가 메이저리그에서도 가장 강한 팀들이 집결해 있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해 있다는 점에서 류현진이 다저스라는 강팀에 있을 때 만큼의 성적을 거둘 수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뒤따랐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 본 뒤의 결과는 완전히 달랐다.

류현진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적 첫 시즌 개막전이 미뤄지는 최악의 상황을 겪었지만, 12경기에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로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4위에 랭크, 사이영상 투표 3위에 오르며 훌륭한 모습을 이어갔다. 이듬해에는 데뷔 후 처음(1경기 등판한 2016시즌 제외)으로 평균자책점이 4점대(4.37)로 치솟았지만, 14승 10패로 선발진의 한 축을 든든하게 지켜냈다. 하지만 계약 종료 2년을 남겨둔 시점에서 이들의 동행은 사실 악몽이었다.

2022시즌 6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5.67로 부진하던 중 류현진이 토미존 수술을 받게 된 것. 이로 인해 류현진은 1년 이상의 공백기를 갖게 됐다. 그래도 지난해 8월 마운드로 돌아와 11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하면서 류현진은 토론토가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데 힘을 보탰고,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지는 못했지만, 다행히 아름다운 이별이 만들어지게 됐다. 그리고 류현진의 KBO리그 복귀가 발표된 후 토론토가 작별 인사를 건넸다.

토론토는 공식 SNS를 통해 류현진의 사진과 함께 "Thank you for everything, Hyun Jin"이라며 "류현진 선수, 고마웠어요. 토론토에서의 코리안 몬스터는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류현진의 건승을 기원했다.

한편 류현진은 토론토에서 60경기에 등판해 24승 15패 평균자책점 3.97의 성적을 남겼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