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이 유모차, 카시트 등 육아용품을 직접 경험 후 구매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쿠팡 베이비쇼’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쿠팡은 서울 청담동 ‘이안베이비’ 쇼룸에서 오는 24일까지 단 3일간 인기 육아용품 브랜드 제품 100여개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뉴나 넥스트 시스템 카시트 세트, 리안 그램플러스 휴대용 유모차, 조이 아이스핀 아이사이즈 카시트, 퍼기 냥냥 흡착식판 등이다.
쇼룸 입장권은 1인당 100원으로 쿠팡에서 사전 구매 해야한다.
현장에서 쿠팡 앱으로 연결되는 상품 QR 코드를 통해 제품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방문 고객에게는 뉴나 리유저블백을, 구매 고객에게는 퍼기 이유식 큐브나 유모차 선풍기 중 1개를 과즙망과 함께 증정한다.
SNS에 구매를 인증하는 고객은 비비러브 딸랑이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사은품은 모두 선착순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쿠팡 관계자는 “지난 12월 진행한 베이쇼에서 유명 브랜드 유모차와 카시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에는 인기 유아 식기 브랜드 ‘퍼기’를 처음 선보이며 상품군과 혜택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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