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배우 김수현이 창립 27주년을 맞은 홈플러스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홈플러스는 오는 28일 새로운 광고 모델 김수현과 함께한 창립 27주년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수현이 ‘뛰어야 산다’라는 콘셉트에 맞춰 할인 혜택을 놓치지 않기 위해 홈플러스로 달려가는 모습을 담았다. 해당 광고는 TV, 홈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당사 이미지와 다양한 장르에서 매번 신선하고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며 신뢰감을 쌓아온 배우 김수현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내달 1일부터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행사도 연다. 고물가 속 홈플러스가 연중 전개하고 있는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홈플런은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등 홈플러스 전 채널이 총출동하는 역대급 할인 행사로 마련된다.
정준석 홈플러스 브랜드마케팅총괄은 “창립 27주년을 맞아 배우 김수현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고객에게 또 한 번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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