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의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NS파트너스 상생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행된 NS파트너스 상생포럼은 협력사 동반성장 상생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73곳 파트너사 대표와 NS홈쇼핑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베스트 상품과 베스트 신상품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베스트 상품에는 △해청정(해초미인슬림 다시마국수) △주식회사행복을 파는 사람들(이경제흑염소진액) △윌패션 주식회사(밀레골프 의류) △주식회사 블랙큐브(쿡셀 블랙큐브 프라이팬) 등 4개 기업이 선정됐다.
베스트 신상품상은 △반디(AGK오토 슬라이서) △더스타일컴퍼니(오로와 창문 로봇 청소기) △오쿠(아침엔 두유제조기) 등 3곳이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일과 가정의 밸런스 경영’을 주제로 한국가정경영연구소 강학중 소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NS상생활동 결과와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자사가 강조하는 고객가치 창출과 전달의 핵심은 파트너사와의 상생”이라며 “올해 더 나은 상생과 발전을 위해 열린 마음으로 파트너사와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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