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저스트 어라이브드’(JUST ARRIVED)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브레게, 쇼파드, 예거르쿨트르 등 하이 주얼리 브랜드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또 오프라인 최초로 한국 출신 디렉터 조나단 최의 ‘FFF포스탈서비스’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갤러리아 단독 상품 3종(티셔츠·후드·모자)을 한정 판매한다.
오는 3월 7일에는 빈티지 리메이크 디자인이 특징인 패션 브랜드 ‘써저리’(SURGERY) 팝업도 열린다.
‘갤러리아X써저리 청룡 콜라보’ 상품을 단독 발매하고 헌 청바지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8%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테킬라 브랜드 ‘1800 크리스탈리노’ 팝업을 열고 시음 행사도 진행한다.
프리미엄 위스키 라운지 ‘하일랜더 바’ 팝업에선 스코틀랜드 위스키 주요 생산 지역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백화점 건물 내·외관에 장미 장식을 더 하고 이스트 광장에 포토존 ‘갤러리아 블루밍 가든’을 조성한다.
이밖에 내달 14일까지 매스갤러리와 협업한 ‘메세지’(MESSAGE) 전시를 진행한다. 김태호 작가 등 회화 작가 5명과 김정희, 김종권 등 조각 작가 12명의 작품 30여점을 관람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봄/여름(S/S) 시즌에 앞서 브랜드 신상품을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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