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내달 1일부터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 봄맞이 ‘스프링 시트러스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남산에 위치해 탁 트인 통 유리창으로 설레는 봄 풍경을 감상하며 디저트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애프터눈 티 메뉴는 제철 과일을 사용한 미니 케이크와 다양한 샤퀴테리, 따뜻한 세이보리로 구성했다.
봄철 입맛을 사로잡을 시트러스 향이 가득한 미니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각 디저트와 어울리는 코코넛, 리코타 치즈, 화이트 초콜릿 등을 더해 상큼한 과일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딸기향이 느껴지는 ‘스트로베리 모히토’와 싱그러운 로즈메리향의 ‘로즈메리 스파클링’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1잔당 1만원에 선보였다.
애프터눈 티는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2인 1세트에 가격은 15만원이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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