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베스트셀러 도서를 한데 모아 판매하는 ‘오늘의 베스트셀러’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1주간 쿠팡 고객이 가장 많이 찾은 도서 1000여종이 매일 업데이트 된다.
소설·자기계발·인문·경제 등 분야별 베스트셀러로 구분해 선보인다.
2월의 쿠팡 베스트셀러는 △퓨처셀프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슈뻘맨의 숨은 과학 찾기 △핑크퐁 한글버스 △마이리틀타이거 핑크퐁 한글+영어 말문트기 펜 △뽀로로 한글 동요 사운드 카드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브리태니커 호기심 백과 등이다.
이 중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4개월 연속 판매량 상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와우회원은 단 한 권을 구매해도 배송비 없이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와우 멤버십과 쿠페이 머니 사용 여부에 따라 추가 캐시 적립의 혜택도 있다.
쿠팡 앱에서 베스트셀러, 도서, 책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 반응이 뜨거운 베스트셀러를 모아 ‘오늘의 베스트셀러’를 열었다”며 “다양한 분야의 도서 셀렉션을 늘려나가 고객이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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