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차세대 스크린골프 더스윙제트가 직영점인 경기도 하남 미사점에서 F&B 서비스를 소개했다.
더스윙제트 미사점에서는 골프장 클럽하우스의 ‘그늘집’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와 피자부터 떡볶이, 오므라이스 등 그늘집에서 즐겼던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또 석관동 떡볶이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질높은 식음료 서비스를 준비했다.
더스윙제트는 최근 스크린골프장에서도 F&B가 중요해진 상황과 트렌드에 맞춰 배달 중심의 식음료 서비스를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 등 F&B 통합 연동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최재호 더스윙제트 회장은 “많은 분들이 더스윙제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3월 초 오픈 예정인 더스윙제트 하남 미사점 과 제주 아라점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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