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독수리 군단 합류' 류현진 함박웃음 "유니폼, 12년 전보다 가볍고 편안하게 늘어나네요" [MD오키나와]

시간2024-02-23 16:35:13 오키나와(일본)=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화 류현진이 23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구장에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2차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선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류현진./오키나와(일본)=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한화 이글스 류현진./오키나와(일본)=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오키나와(일본)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에 합류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이 바로 불펜 피칭까지 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23일 오후 12시 20분경 고친다 구장에 도착했다. 본격적인 캠프 합류다.

류현진은 지난 22일 한화와 8년 총액 170억원(옵트아웃 포함·세부 옵트아웃 내용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의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을 맺었다.

2012시즌 종료 후 미국으로 떠났던 류현진은 12년 만에 친정팀 한화에 복귀했다.

류현진은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바로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날 야구장에 도착한 류현진은 최원호 감독, 코치진들에게 인사를 한 뒤 선수단 앞에 섰다. 간단한 상견례 시간이었다.

류현진은 "12년 만에 다녀왔습니다. 선수들과 같이 높은 곳을 향해서 갈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할테니깐 (모두)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주황색 훈련복으로 갈아입은 류현진은 보조구장에서 몸을 풀기 시작했다. 장세홍 트레이너와 함께였다. 스트레칭을 한 뒤 본격적으로 몸을 달구기 시작했다. 캐치볼을 한 뒤엔 홈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한화 이글스 류현진./오키나와(일본)=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한화 이글스 류현진./오키나와(일본)=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한화 이글스 류현진./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류현진./한화 이글스

정말로 류현진이 한화로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많은 취재진들의 관심 속에 불펜장으로 이동했다.

불펜 포수와 몇 번의 공을 주고 받은 뒤 불펜 피칭을 하기 시작했다. 류현진의 불펜피칭을 보기 위해 청백전을 지켜보던 최원호 감독도 자리했다. 손혁 단장, 박승민 투수 코치도 합류해 류현진의 피칭 모습을 지켜봤다. 최원호 감독과 박승민 투수 코치는 계속해서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감을 보였다.

류현진은 총 45개의 공을 던졌다. 직구,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 골고루 구종을 점검했다.

최원호 감독은 류현진의 피칭을 본 소감에 대해 "좋네"라고 짧고 굵은 말과 함께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첫 훈련을 마친 류현진의 느낌은 어땠을까.

류현진은 한화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과 만난 소감에 대해 "좋았다. 다들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온 것 같다"고 활짝 웃었다.

12년 전과 팀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다. 류현진은 2012년 당시 어린 선수 축에 속했는데, 올해는 최고참 급이다.

류현진은 "팀 분위기가 굉장히 밝아진 것 같다. 어린 선수들도 많아졌고, 고참 선수들이 합류했지만 밝은 분위기에서 하는 것 같다. 예전에 비해서 분위기가 굉장히 밝아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최고참으로 조언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커졌다고 하자 "12년 만에 왔기 때문에 처음부터 나서지는 않을 것 같다. 일단 지켜볼 것 같다"고 웃은 뒤 "저도 적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천천히 지켜볼 생각이다"고 이야기했다.

캐치볼을 하기 전 KBO 공인구를 잡아본 류현진은 다소 놀란 모습이었다.

그는 "미국 공 보다는 살짝 묵직한 면이 있는 것 같다. 한국에서 마지막 쯤에 KBO리그 공으로 몇 번 던지고 오긴 했는데 아직까지는 (묵직한 부분을) 느기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을 말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올해 한화는 유니폼 스폰서가 바뀌었다. 류현진도 처음 입어보는 브랜드다.

훈련을 하면서 동료와 유니폼 이야기를 했었던 류현진은 "12년 전보다 더 좋아진 것 같고 더 가벼워졌다. 일단 편안하게 늘어지는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불펜 피칭을 소화한 느낌에 대해서는 "그동안 계속해서 준비해왔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 실내에서 해왔었기 때문에 빨리 야외에서 하려고 했다. 그래서 오늘 오자마자 던졌고, 잘 던졌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늘이 불펜 피칭하는 스케줄이었다. 바로 야구장에 오게 된 이유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류현진은 한 차례 불펜 피칭을 소화한 뒤 라이브 BP를 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예정이다.

개막전 등판도 큰 문제가 없어 보였다. 류현진은 "시간적으로는 괜찮을 것 같다. 80개까지는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에서 65개까지 던지고 왔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본다"고 밝혔다.

한화 이글스 류현진./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류현진./한화 이글스

오키나와(일본)=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