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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완벽한 복근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니 구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자신의 복층 집에서 기상한 대니 구는 면도와 양치를 마친 후 옷장으로 향했다. 심플한 옷장에 기안84는 "이게 맞아"라며 공감했다.
빠르게 입을 옷을 정한 대니 구는 바지를 갈아입은 후 상의를 탈의했다. 이때 대니 구는 왕(王)자 복근이 새겨진 상체로 시선을 끌었다.
박나래는 "오 마이 갓"이라며 깜짝 놀랐고 키도 "우와, 몸 좋다. 운동 되게 열심히 하시나 보다"라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대니 구씨가 바디 프로필을 찍어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대니 구는 양말을 신은 후 밖으로 나갔다. 박나래가 "일어나신 지 얼마 만에 나가는 거에요?"라고 묻자 대니 구는 "10분 정도. 10분 안 될 거다"라고 답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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