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토벤, 데뷔 5년 만 오늘(24일) 첫 EP '윤성준' 발매…정체성 담았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작곡가 윤토벤이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윤토벤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 '윤성준'을 발매한다.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EP 앨범으로, 본명 '윤성준'을 내세워 자신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시간을 멈춰'를 포함해 직접 작사·작곡한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시간을 멈춰'는 시간을 멈춰서라도 다가올 상처를 피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윤토벤의 진솔하고 솔직한 감정을 노랫말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윤토벤이 직접 출연, 신인 배우 송하진과 호흡을 맞췄다. 감성적인 멜로디 위로 마네킹이 인간으로 변신하는 판타지적 요소가 더해져 극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밴드 연주와 함께 진심을 담아 열창하는 윤토벤의 모습도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또한, 어린 시절 사진 속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녹여낸 '눈물이 많던 아이', 희미하지만 아름답게 기억되는 첫사랑의 추억이 담긴 '널 좋아해(feat. 김결)', 현실적인 헤어짐의 순간을 노래한 '이유가 있잖아', 아직은 어린아이이고 싶은 어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어른이 되는 법'까지 삶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음악으로 표현해 공감을 유발한다.

그동안 다수의 아티스트 및 OST 앨범 참여하며 '대세 작곡가'로 떠오른 윤토벤은 2019년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서툰 이별을 하려해 (Feat. 전상근)'을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동의 폭을 넓혔다. '윤성준'은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EP 앨범인 만큼 윤토벤만의 매력적인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을 압축해 리스너의 취향을 또 한 번 저격할 예정이다.

[사진 = NE,VOT(내,벗)]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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