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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듄:파트2’의 젠데이아(27)가 또 다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듄:파트2’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달초 시작된 ‘듄:파트2’ 프레스 투어에서 그는 방문하는 도시마다 파격적인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뉴욕에서는 배꼽과 몸의 일부가 드러나는 대담한 컷아웃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런던 시사회에서는 ‘로봇 슈트’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젠데이아는 한국 팬들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1일 콘래드 호텔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팬들에 대해 "직접 그린 그림과 손편지 맛있는 한국과자를 많이 챙겨주셔서 너무 기뻤다. 그 정도로 맞아준 팬들은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다. 우리 엄마 집에서도 그렇게 안 맞아준다"며 "한국에 온 게 너무 좋고 솔직히 더 오래 머물다 가고 싶다. 내가 있는 동안 한국을 많이 보고 많은 것을 하도록 노력하려 한다. 지금까지는 너무 아름다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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