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22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린메이트는 제로 웨이스트 등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을 전개하는 락액락의 대학생 서포터즈다.
이번 22기는 친환경 활동에 관심있는 국내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락앤락 그린메이트로 선발되면 락앤락 제품을 활용해 매주 다양한 친환경 미션을 전개하며 에코라이프를 실천하게 된다.
또 그린메이트 플로깅 데이, 굿바이 일회용 컵 챌린지, 그린 캠퍼스 캠페인 등 친환경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락앤락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 접수를 받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한다.
활동기간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다. 우수활동자에게는 수료식에서 푸짐한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그린메이트는 1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로,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며 “즐거운 에코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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