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피죤이 봄 시즌을 맞아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 실내건조 체리블라썸’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인기 상품인 ‘고농축 피죤 실내건조’에 벚꽃 항기를 적용해 향을 3배 강화시켰다.
허베이셔스, 장미와 벚꽃, 머스크와 파우더리로 구성한 고농축 플라워 에센스를 사용해 기존 대비 3분의 1의 양으로도 풍부한 벚꽃향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도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을 담았다. 1.6L, 2L, 2.3L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고농축 피죤 실내건조 섬유유연제는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 ‘사이클로덱스트린’으로 냄새의 원인을 없애는 실내건조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미세플라스틱, 방부제, 색소, 증점제 등이 들어있지 않으며, 안전성 유효성 평가 전문기관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피죤 관계자는 “봄을 맞아 빨래에서도 달콤한 봄바람을 느낄 수 있도록 벚꽃 에디션을 준비했다”며 “3배 고농축 제품으로 적은 양으로도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어 일상에서 봄 향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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