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규하나’ 작가와 협업…트레비 봄 에디션 4종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일러스트 작가 ‘규하나’와 협업해 봄 시즌 한정 탄산수 트레비 4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따뜻한 색감으로 사랑과 관계에 대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규하나 작가와 협업해 봄처럼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트레비를 기획했다.

트레비 봄 에디션은 트레비 레몬, 자몽, 라임, 플레인 4종이다. 

용량은 300mL, 350mL, 500mL로 기존과 동일하다.

트레비 레몬에는 남녀 주인공의 첫 만남, 자몽은 벚꽃 아래 데이트, 라임은 꽃다발과 함께 청혼하는 모습, 플레인은 가족을 이루어 행복한 순간을 각 레벨에 그려냈다.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에서 4월까지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봄 한정판 패키지를 통해 트레비를 마시는 소비자에게 설레는 봄 분위기와 감성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패키지와 마케팅 활동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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