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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팝스타이자 세계적 패션 거물인 빅토리아 베컴(49)이 지난 25년간 매일 똑같은 음식을 먹을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연예매체 TMZ는 “빅토리아 베컴은 훌륭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 남편 데이비드 베컴이 그 비결을 알려주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는 아내가 지난 25년 동안 찐야채와 생선구이를 먹어왔다고 전했다. 데이비드는 빅토리아가 변화를 거부하는 것을 한탄했다. 이어 자신은 와인의 열렬한 팬이지만 아내는 동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 1999년 결혼해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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