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리그가 시범경기 일부 일정을 변경했다.
KBO는 26일 내달 9일 개막하는 시범경기 시작 시각과 장소를 일부 바꿨다고 발표했다. 우선 3월9~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전은 두산의 2군 홉구장, 이천 베어스파크로 변경됐다.
또한, 3월14일~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연전은 14일에는 13시서 18시로, 15일은 13시서 14시로 시작 시각이 변경됐다. 그리고 3월1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전은 13시가 아닌 18시에,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전도 13시가 아닌 18시에 열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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