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글래드 호텔은 벚꽃 시즌을 맞아 봄꽃놀이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블라썸 패키지’를 내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글래드 여의도는 여의도 공원, 윤중로 벚꽃길과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벚꽃 구경과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프링 블라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그리츠 카페 ‘벚꽃 슈크림 라테’ 2잔을 제공한다. 벚꽃 슈크림 라테는 에스프레소에 슈크림이 더해진 벚꽃 테마의 음료다.
더불어 봄 시즌 호캉스를 추천하는 ‘봄캉스 추천해 봄’ SNS(소셜미디어) 이벤트도 내달 3일까지 연다.
총 10명의 당첨자에게 그리츠 ‘벚꽃 슈크림 라테’ 2매 교환권과 글래드 로고의 적힌 글래드 미니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밖에 글래드 여의도에서는 봄 시그니처 음료 ‘벚꽃 슈크림 라떼’와 ‘딸기 라떼’를 선보이고 화이트데이를 맞아 3월 8~14일 하트 모양 초콜릿 케이크와 수제 초콜릿 세트도 판매한다. 케이크 사전 예약 시 10% 할인해준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다가오는 벚꽃 시즌을 맞이해 벚꽃 테마의 음료와 함께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글래드 호텔에서 벚꽃 나들이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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