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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있지 유나가 몸매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있지는 26일 오전 '2024 파리 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유나는 공항패션으로 프랑스 브랜드 C사의 룩을 선보였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긴생머리와 대비되는 청재킷은 820달러(한화 약 110만원)이다. 유나는 청재킷 안에 화이트 컬러의 크롭톱을 입고 잘록한 개미허리를 드러냈다.
특히 '골반 여신'으로 유명한 유나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팬츠를 선택했는데, 이 팬츠의 가격은 3300달러(한화 약 440만원). 유나는 넘사벽 몸매라인으로 이 블랙 팬츠를 완벽 소화했다. 마지막으로는 990달러(한화 약 132만원)의 동글동글한 미니백으로 공항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한편 있지는 지난 24일과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있지 세컨드 월드 투어 <본 투 비>)를 개최했다. 오는 3월부터는 전 세계 27개 지역 30회 규모의 새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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