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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김민재 지도할게' 레알 前 감독-독일 대표팀 사령탑, 모두 뮌헨행 원한다...정작 뮌헨은 "우린 레버쿠젠 감독 원하는데?"

시간2024-02-26 19:3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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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지네딘 지단과 율리안 나겔스만이 바이에른 뮌헨 감독직을 원하고 있다. 

독일 '빌트' 크리스티안 폴크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나겔스만은 뮌헨으로 복귀를 노리고 있다. 그는 뮌헨에서 끝내지 못한 일이 있다고 믿는다. 지단은 뮌헨에 대해서 진지하게 문의했고, 원칙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나면 뮌헨의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뮌헨은 2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과 투헬 감독은 원래 2025년 6월까지 유지될 예정이었던 계약을 2024년 6월에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며 "우리의 목표는 2024년에 새로운 감독과 함께 새로운 축구 방향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뮌헨은 17승 2무 4패 승점 53점에 그쳐 분데스리가 2위에 머물러 있다. 1위 레버쿠젠이 23라운드에서도 승리해 19승 4무 승점 61점을 쌓으며 승점차도 8점으로 벌어졌다. 최근 보훔과 22라운드 경기에서도 2-3으로 패배하며 뮌헨의 12년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은 더욱 멀어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도 라치오에 0-1로 패배했다. 

다음 시즌 뮌헨은 아직 사령탑을 찾지 못했다. 여기에 나겔스만과 지단이 모두 지휘봉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겔스만은 현재 독일 대표팀 감독이다. TSG 1899 호펜하임과 RB 라이프치히에서 각종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고 지난 2021년 불과 34세의 나이로 뮌헨 감독으로 부임했다. 

뮌헨에서 첫 시즌 만에 독일 DFL-슈퍼컵 우승 트로피를 따냈고,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정상에 서며 우승컵을 두 개 추가했다. 그러나 2022-23시즌 나겔스만의 뮌헨은 무너졌다. DFL-슈퍼컵 우승을 차지했지만 리그 25라운드에서 바이어 레버쿠젠에 1-2로 패한 뒤 2위로 밀려났고, 뮌헨은 나겔스만을 경질했다. 

지단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강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적인 감독 커리어를 보냈다. 2016년 레알 감독 대행을 맡았던 지단은 좋은 성적을 거둬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고, 2015-16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레알의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끌었다. 라리가 우승도 차지했다. 

2018년 여름 레알 감독직을 사임했지만 2019년 3월 다시 레알 감독직으로 복귀했다. 복귀 후 두 번째 시즌 만에 레알은 라리가 정상에 올라섰다. 그러나 2020-21시즌 지단은 레알 감독을 맡은 뒤 처음으로 무관으로 풀시즌을 마쳤고, 결국 레알 감독직을 다시 사임했다. 이후 "레알이 나를 믿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지단은 무적 신분으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 

두 명장의 역제안에도 뮌헨은 현재 다른 감독을 선호하고 있다. 바로 레버쿠젠의 사령탑 사비 알론소 감독이다. 폴크는 "뮌헨의 우선순위는 알론소 감독이고, 알론소 감독이 이적하지 않을 때 나겔스만이나 지단을 해결책으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뮌헨은 알론소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 알론소 감독 체제의 레버쿠젠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레버쿠젠은 2023-2024시즌 유럽 5대리그 유일한 무패 팀이다. 18승 4무 승점 58점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뮌헨 천하의 분데스리가 판도를 완전히 뒤바꿨다.

그 중심에는 알론소 감독이 있었다. 알론소 감독은 후방 빌드업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고 탄탄한 수비 전술을 레버쿠젠에 구축했다. 올 시즌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에서 최소 실점 1위, 최다 득점 2위에 올랐다.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도 6전 전승 조 1위로 16강 직행 티켓을 따냈다.

현재 뮌헨이 알론소 감독을 영입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사임한 리버풀 FC도 알론소에게 손을 내밀었고, 레알 역시 카를로 안첼로티의 후임 사령탑으로 알론소를 원하고 있다. 심지어 알론소는 이중 뮌헨에 의구심을 품고 있다. 과연 김민재의 사령탑은 누가 될까. 

[율리안 나겔스만, 지네딘 지단./게티이미지코리아]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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