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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2’ 드니 빌뇌브 감독, “TV가 영화를 타락시켰다” 왜?[해외이슈]

시간2024-02-28 10:05:18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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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이미지와 사운드가 영화의 힘
"3편 '듄:메시아' 서두르지 않겠다"

드니 빌뇌브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드니 빌뇌브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듄:파트2’의 드니 빌뇌브 감독이 영화가 TV에 의해 타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27일(현지시간) ‘더 타임스 오브 런던’과 인터뷰에서 “영화가 TV에 의해 타락했다”면서 “나는 대사를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사는 연극과 텔레비전에나 있는 것이다. 나는 좋은 대사 때문에 영화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강한 이미지 때문에 영화를 기억한다. 나는 대사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순수한 이미지와 사운드, 그것이 영화의 힘이지만 오늘날 영화를 볼 때 그것은 분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완벽한 세상이라면 실험처럼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한 마디도 들어 있지 않은 매력적인 영화를 만들고 싶다. 사람들은 영화관을 나서며 '잠깐만, 대사가 없었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부족함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빌뇌브는 노르웨이 작가 요 네스뵈의 소설 '더 선'을 각색한 HBO 한정 시리즈 제작에 관심을 보였고, 제이크 질렌할을 이 프로젝트의 주연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올해 초 TV 시리즈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매체이기 때문에 더 이상 계획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프로젝트다. 그리고 책도 정말 마음에 든다. 나는 그 작가를 정말 좋아한다. 내가 이 프로젝트를 미니시리즈로 만들려고 가져온 이유는 책의 모든 요소를 지키기에는 장편 영화로 만들기에는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각본은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내 감성과는 거리가 멀다고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3편 ‘듄:메시아’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빌뇌브 감독은 “3편을 만들고 싶은 욕망은 절대적으로 있지만, 서두르고 싶지는 않다. 할리우드의 위험은 영화의 품질이 아니라 개봉일만 생각한다는 것이다”라고 토로했다.

실제 할리우드 스튜디오는 감독이 결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개봉일을 먼저 공개하는데, 그는 이러한 현실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듄: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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