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한국 오늘(28일) 개봉, 사전예매량 30만장 돌파 "흥행 열풍"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듄:파트2’가 북미에서 최대 9,000만 달러(약 1,200억원)의 오프닝 수익을 거둘 전망이다.
버라이어티는 27일(현지시간) “워너 브라더스는 보수적으로 6,500만 달러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박스오피스 예측가는 9,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듄:파트1’은 전 세계적으로 4억 2,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속편은 마케팅 및 기타 글로벌 홍보 활동에 들어간 수백만 달러를 제외하고도 1억 9,000만 달러(약 2,531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28일 한국에서 개봉하는 ‘듄:파트2’는 사전 예매 30만장을 돌파하는 등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듄: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해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크리스토퍼 워켄, 레베카 퍼거든, 조쉬 브롤린 등이 출연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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