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40살에 넷째 아들 출산 “축복받은 기분”[해외이슈]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란 함께 키워

미란다 커/게티이미지코리아
미란다 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40)가 넷째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2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미란다 커는 “우리의 작은 햇살, 피에르 커 스피겔의 탄생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미란다 커 소셜미디어
미란다 커 소셜미디어

이어 "넷째 아들을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이보다 더 기쁠 수 없다. 정말 큰 축복을 받은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피에르’라고 적힌 노란색 아기 양말과 하늘색 담요 옆에 놓인 꽃 사진을 공유했다.

커는 전남편 올랜도 블룸(46)과의 사이에서 아들 플란(12)을 낳았다.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게티이미지코리아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스탭챗 CEO인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33)과 사이에서 하트(5)와 마일드(4)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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