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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조여정이 드라마 '오얏꽃 향기'에 출연할까.
28일 조여정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현재 대본 제안을 받고 내부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오얏꽃 향기'는 동명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극이다. 조선의 향방 문화를 재조명하며 임금의 용안과 왕비의 얼굴을 만지는 향방나인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
이번 드라마에 조여정이 캐스팅된다면 그는 2012년 6월 영화 '후궁 : 제왕의 첩' 이후 약 12년 만에 사극으로 복귀하게 된다. 조여정은 최근 2020년 1월 종영한 드라마 '99억의 여자', 2021년 1월 종영한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2021년 11월 종영한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한 바 있다.
조여정은 U+모바일tv '타로'와 영화 '히든 페이스', '인터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그이기에 '오얏꽃 향기'의 작품 출연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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