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트래비스 켈시, 테일러 스위프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캔자스시티 치프스. 34)가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와 연애를 시작한 뒤 더 좋은 방향으로 변했다.
치프스의 수비수 코치는 데이브 메릿은 28일(현지시간) ‘리즈 & 케이맥과 함께하는 스포츠 샵 팟캐스트’에 출연해 “켈시는 내 옆에서 행복해하고 나에게도 도움이 되고 용기를 준다”면서 “그는 (연애 이후) 다른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를 도와줬다”고 말했다.
이어 “스위프트 역시 팀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한편 위프트와 켈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스위프트는 전세계 투어 중에도 수시로 경기장을 찾아 NFL을 관람하며 남자친구를 응원했다.
특히 스위프트는 지난 11일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 이후 켈시와 뜨거운 키스로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