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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 투미(TUMI)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문가영이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표됐다.
문가영은 최근 투미의 싱가포르 글로벌 이벤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는 인도네시아 가수 이시아나 사라스바티(Isyana Sarasvati), 필리핀 배우 가비 가르시아(Gabbi Garcia)와 사라 라바티(Sarah Lahbati), 베트남 배우 디엠 마이(Diem My), 홍콩 가수 겸 배우 채탁연(Charlene Choi)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셀럽, 인플루언서, VIP 200여명 등 스페셜 게스트들이 참석했다.
이날 일정은 앰버서더 문가영에게 영감을 받은 5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독일에서 태어난 한국 여성으로 접할 수 있었던 다양한 문화 유산부터 음악적 재능, 연기 경력 그리고 투미의 새로운 홍보대사 위촉에 이르기까지 배우 문가영의 인생에서 결정적인 5가지 순간을 집중 조명 했다. 각각의 코스와 함께 특별하게 제작된 영상과 라이브 음악 공연이 함께 했다.
이후 루프탑으로 자리를 옮겨 별빛 아래에서 이어진 파티는 화려한 디지털 불꽃놀이 디스플레이와 한국인 DJ 시에나(Siena)의 공연,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싱가포르 Nutmeg & Clove의 칵테일 그리고 싱가포르 셰프 재니스웡의 디저트 아트 월(edible dessert art wall)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문가영 / 투미(TUMI)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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