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쥐라기여행·3000년 미래 여행 등 만우절 이벤트 풍성
[마이데일리 = 유현희 기자] 티몬이 올해도 어김없이 만우절 이벤트를 연다.
티몬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펀슈머(Fun+Consumer)’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이색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티몬은 ▲티몬표 타임머신 ‘T-TIMEZ’를 타고 떠나는 과거·미래 여행 패키지 ▲섬을 통째로 빌린 프라이빗 투어 등 가상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실제 티몬은 오늘(1일) 단 하루, 전용 딜을 오픈하고 상상만으로도 재미난 여행 스케줄, 풍성한 혜택이 담긴 특전 등 상품설명 콘텐츠까지 더해 이벤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먼저, 티몬은 만우절을 맞아 ‘T-TIMEZ 타임머신’ 여행 딜을 오픈했다. 공룡과 떠나는 쥐라기여행 5박6일 패키지(편도 기준, 1억9000만원대~), 외계인 친구와 함께하는 3000년 미래여행 6박7일 패키지(편도 기준, 2억9000만원대~) 등 기발한 여행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픈 기념 401% 파격 할인, 1200개월 초장기 무이자 할부 등 알뜰 여행을 돕는 압도적 혜택에 각 100명씩 추첨해 ‘쥐라기 시대’ 공룡의 발바닥 화석, 미래시대(3천년) T-지구동행카드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는 문구도 눈길을 끈다.
오는 7일까지는 월간 쇼핑 축제 ‘몬스터메가세일’ 개최한다. 1일 하루 ‘T-TIMEZ 타임머신’ 여행상품 문의 게시판에 가상 여행후기 댓글을 작성한 고객 401명을 추첨해 티몬 적립금 1000원을 지급한다. 고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티몬의 만우절 이벤트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비밀의 섬 프라이빗 투어’ 패키지 예약판매 딜도 1일 하루 열린다. 휴양·레저 2가지 테마로 가상 여행상품을 기획, 만우절답게 41% 특별 할인가(패키지당 4000만원대~)에 선보인다. 고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패키지별 혜택과 높은 디테일을 자랑하는 여행 일정, 환상의 섬으로 안내할 ‘스페셜 게스트’ 티몬의 마도로스에 대한 소개도 놓치지 않았다. 단, 모든 가상여행 상품은 만우절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 ‘구매하기’ 버튼 클릭 시 만우절 이벤트임을 알리는 깜짝 페이지로 연결된다.
티몬 관계자는 “티몬은 매년 고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만우절 이벤트에 특별히 공을 들이고 있다”며, “올해도 티몬이 준비한 이색 행사와 더불어 7일까지 이어지는 몬스터메가세일까지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현희 기자 yhh120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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