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컴백 첫 주 활동 성료…심장 두드린 박력 매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음악방송부터 예능까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앰퍼샌드원은 지난달 26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원 하티드(ONE HEARTED)'의 타이틀곡 '브로큰 하트(Broken Heart)'로 컴백했다. 

컴백 첫 주 활동에 나선 앰퍼샌드원은 28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음악 방송 무대를 응원하러 온 팬들을 위해 역조공 이벤트를 비롯한 미니 팬미팅도 진행했다.

무대 위 앰퍼샌드원은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브레이크 없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댄서들과 함께해 압도적인 스케일의 칼군무는 물론,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안무 속에서도 자신만만한 표정과 눈빛을 선보여 박력 넘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도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함께 뽐내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31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엔딩 코너 ‘소통왕 말자 할매’에서 관객석에 앉아 리액션을 보여주던 앰퍼샌드원은 무대로 나와 '브로큰 하트(Broken Heart)' 안무를 선보이며 열띤 호응을 받았다.

앰퍼샌드원은 싱글 2집 '원 하티드(ONE HEARTED)'로 계속해서 여러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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