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해태제과는 넷플릭스와 손잡고 ‘오징어 게임 구운감자 슬림’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올해 올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선보이는 구운감자의 오징어 게임 에디션이다.
얇고 바삭한 구운감자에 지난 시즌 오징어게임에서 큰 인기를 얻은 달고나 5가지 뽑기 모양을 새겨 먹는 재미를 더했다. 멕시코 하바네로 고추의 매콤함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뽑기 게임을 완성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구운감자 스틱 1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한 봉지 안에 동그라미·세모·네모 등의 모양이 새겨진 감자칩이 들어 있어 꺼낼 때마다 뽑기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며 “점선으로 표시돼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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