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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구로희망복지재단과 지역민들의 문화․여가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키움은 1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단은 2024시즌동안 구로구민과 구로구 소재 회사원에게 홈경기 주중 외야지정석 입장료를 5000원 할인해 주고, 매 경기 전광판을 활용해 구로희망복지재단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키움은 "재단법인 구로희망복지재단은 구로구민의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모두가 행복한 복지 구로를 만들고자 구로구가 출연하여 2009년 3월 설립된 비영리·공익법인이다. 구로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를 지향하는 구로희망복지재단은 구로구 복지서비스의 허브 기관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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