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리틀럽 앰배서더 1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리틀럽은 락앤락의 출산·유아용품 브랜드로, 아이가 앉기 시작하는 6개월부터 뛰어다니는 36개월까지 사용하는 프리미엄 영유아 제품을 선보인다.
락앤락은 지난달 락앤락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에서 리틀럽 앰배서더 1기를 모집해 직접 이유식을 만들고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고객 50인을 최종 선발했다.
지난달 25일에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리틀럽 앰배서더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리틀러버’라는 명칭으로 총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앰배서더는 락앤락 리틀럽 제품 개발 과정에 리서치 패널로 참여한다. 오는 22일부터 5월 4일까지는 리틀럽 기획전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나설 예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리틀럽 앰배서더는 영유아 자녀를 둔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고객과 양질의 육아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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