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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40)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4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미란다 커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어 주목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2010년에 결혼했지만 2013년 이혼했다. 이후 2017년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 CEO로, 메신저 앱으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등극했다.
미란다 커는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에반 스피겔과 재혼 후 세 명의 아들을 낳아 모두 네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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