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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핸드볼 두산, SK 꺾고 핸드볼 H리그 통합 우승...9시즌 연속 우승 '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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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수들의 우승 세레머니/한국핸드볼연맹
두산 선수들의 우승 세레머니/한국핸드볼연맹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남자 핸드볼 두산이 9시즌 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정규 리그 1위 두산은 30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리그 2위 SK호크스를 28대19로 눌렀다.

1차전에서 24대19로 승리한 두산은 2연승으로 통합 우승을 확정했다. 두산은 이전 H리그 명칭이었던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2015년 시즌부터 지금까지 9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강전구(34)와 김연빈(27)이 나란히 7골 2어시스트를 책임졌고 골키퍼 김동욱(27)은 8세이브로 골문을 지켰다. 챔프전 두 경기 15골 5어시스트를 기록한 김연빈이 챔프전 MVP로 뽑혔다.

윤 감독은 “10연패는 해야 한다고 본다. 두 자릿수까지 가면 좋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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