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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한예슬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오전 한예슬은 개인 계정을 통해 "매일 이렇게 뛴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한예슬의 반려견은 한 공원에서 쉴 틈 없이 뛰어다니며 엄청난 체력을 자랑했다. 이에 한예슬은 눈물 이모티콘을 붙이기도 했다.
과거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48.3kg 몸무게를 인증한 적 있다. 당시 한예슬은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운동복을 입고 몸무게를 잰다"고 밝혔다. 또 공복에 커피 한 잔을 마신 후 1시간가량 유산소 운동을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돕는 효자 반려견" "매일 이렇게 산책하면 유산소 운동도 필요 없겠다" "똥꼬발랄 강아지 너무 귀여워" "아침부터 부지런하시네요"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부터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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