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김민재 몰빵 비난, 도가 지나치다!"…KIM만의 문제가 아니라 포백 전체의 문제! "레알과 무승부 충분히 잘한 것, 희생양 만들어서 뭐 할라고"

시간2024-05-01 18: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융단폭격'을 맞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2실점. 김민재가 모두 관여했다. 첫 번째 골은 김민재가 비니시우스를 놓쳐서 허용한 골이었고, 두 번째 골은 김민재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호드리구에게 파울을 범했다. 페널티킥을 내준 것이다. 이를 비니시우스가 성공시켰다. 

홈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실수로 인해 승리하지 못했다. 그러자 엄청난 비난이 몰려왔다. 비난은 김민재에게 몰빵됐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의 부상으로 선발 기회를 얻은 김민재에게 악몽과 같은 경기였다. 

유럽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바이에른 뮌헨 선수 중 가장 낮은 평점인 5.71점을 매겼다. 영국의 '디애슬래틱' 역시 김민재에게 최저점인 5점을 부여했다. 

그리고 "처참한 경기력, 이상한 경기력, 형편 없는 경기력" 등 지적질을 했다. 김민재의 유럽 진출 이후 최악의 경기, 앞으로 주전 경쟁은 끝났다는 심판론까지 나왔다. 각종 조롱과 비아냥거림이 넘치고 있다. 

심지어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 역시 공개적으로 김민재를 비판했다. 그는 "상대가 맞이한 2번의 기회가 모두 골로 이어졌다. 이상한 경기다. 김민재는 수비 장면에서 욕심이 과했다. 페널티킥을 허용한 장면도 마찬가지다. 이런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과하다. 도가 지나치다. 김민재가 실수를 저지른 것은 맞지만 이토록 역적으로 몰릴 정도는 아니다. 

먼저 최근 분위기와 흐름으로 봐서 바이에른 뮌헨이 이렇게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선전한 것은 예상 밖이었다. 대부분이 바이에른 뮌헨이 질 것으로 전망했다. 분데스리가 우승도 실패했고, 투헬 감독의 경질이 확정된 상황이다. 최근 경기력도 좋지 않았다. 

그런데 예상을 깨고 바이에른 뮌헨이 한 수 위 경기력을 보여줬다. 누구 하나의 활약이 아니다. 그라운드에 나선 11명 전부가 힘을 합친 것이다. 김민재도 실수를 제외하고 전체적인 경기력은 좋았다. 비니시우스가 일대일에서 승리하는 장면도 보여줬다. 

바이에른 뮌헨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UCL 우승후보 0순위 레알 마드리드와 싸워 충분히 잘했다는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최근 경기력과 분위기를 대비하면, 정말 잘한 것이다. 2실점으로 막아낸 것도 잘한 것이다. 무승부를 거두면서 결승 진출 희망을 높였다. 거기에 김민재의 힘도 들어있다. 승리하지 못했다고 해서 희생양을 만들 그런 위치는 아니었다. 11명 모두가 힘을 합쳐 희망을 제시한 것이다. 

그리고 김민재의 첫 번째 실점 장면. 왜 김민재만 비난하나. 김민재만의 잘못이 아니다. 바이에른 뮌헨 포백 전체의 문제였다. 김민재는 한참 위로 전진해 비니시우스를 막고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포백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다. 수비 협업이 전혀 되지 않았다. 김민재가 비니시우스를 놓쳤다고 하더라고, 백업이 왔어야 한다. 이것이 정상적인 수비 라인이다. 그런데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중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다. 수비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하는 거다. 

바이에른 뮌헨은 그러지 못했다. 비니시우스가 쇄도하자 포백 모두 뒤늦게 달려왔지만 너무 늦었다. 레알 마드리드 공격진은 단 1명 비니시우스였다. 바이에른 뮌헨 포백 호흡 실패가 만든 장면이다. 김민재 홀로 만든 것이 아니다. 김민재로 몰아가지 마라. 

리버풀의 전설 제이미 캐러거는 "콤팩트 수비가 중요하다. 바이에른 뮌헨 포백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었다"고 분석했다. 김민재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의미다. 축구는 팀 스포츠다. 수비는 함께 하는 거다. 

페널티킥을 내준 장면은 아쉽다. 그렇지만 수비수라면 누구나 이런 실수를 한다. 실수 한 번으로 매장 당할 이유는 없다. 그리고 이런 실수를 공개적으로 지적한 감독도 찾기 힘들다. 패배도 아니고, 무승부에 희생양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 모앙새. 희생양 만들어서 무엇을 얻고 싶은 것인가.  

[김민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썸네일

    “무용수가 되기 위해선 남자 좋아할줄 알아야”, 동성 제자 성추행 징역 4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썸네일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아시아 최초' 손흥민, 태극기 둘러메고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번쩍'…'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 '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태극기 두르고 우승 트로피 번쩍…손흥민 "오늘은 내가 레전드다"

베스트 추천

  •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 아일릿 모카, 손가락 부상으로 병원行 "당분간 움직임 최소화" [공식](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