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건호 기자] 17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는 1일 대전 항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한화 관계자는 "오늘 경기 오후 6시 14분에 전 좌석(1만 2000석) 매진이다"고 밝혔다.
한화는 KBO리그 최다 연속 경기 매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2023년 10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마지막 경기를 시작해 이날 경기까지 17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다.
또한, 2015년 5월 27일 KIA 타어거즈전 매진 이후 3262일 만에 평일 수요일 대전 홈 경기 전 좌석 매진이다.
한편, 한화는 최인호(좌익수)-황영묵(유격수)-요나단 페라자(지명타자)-노시환(3루수)-안치홍(1루수)-채은성(우익수)-이도윤(2루수)-박상언(포수)-임종찬(중견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 펠릭스 페냐.
SSG는 최지훈(중견수)-추신수(지명타자)-최정(3루수)-한유섬(우익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박성한(유격수)-고명준(1루수)-이지영(포수)-안상현(2루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 박종훈.
대전=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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