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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공효진(44)이 새 집 인테리어를 살짝 공개했다.
공효진은 5일 "바닥이 챠콜컬러였음 더 좋았을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아름다운 공간이 담겼다. 최근 공효진이 이사 소식을 알린 만큼 새 집 인테리어를 살짝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노란색과 초록색 소파와 주황색 수술이 매력적인 카펫, 하늘색 벽까지 공효진만의 감각이 물씬 느껴져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가수 케빈오(33)와 결혼했다. 공효진이 1980년생, 케빈오가 1990년 생으로 두 사람은 열 살 차이가 난다. 케빈오는 결혼한 지 1년 만인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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