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아웃카운트 착각→나성범 '문책성 교체'…목소리 높인 이범호 감독 "확실한 반성 필요, 모두 마음 다잡아라" [MD광주]

시간2024-06-06 12:54:27 광주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4월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기아-SSG의 경기. 기아 이범호 감독이 경기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KIA 타이거즈 나성범./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광주 박승환 기자] "나부터 반성했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8차전 홈 맞대결에 앞서 전날(5일) '주장' 나성범을 경기 중 교체한 사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달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맞대결을 시작으로 5일 경기 전까지 4연패에 빠져 있던 KIA. 어떻게든 분위기 반전을 시켜야 하는 상황. 이범호 감독은 경기에 앞서 "어떤 팀이든 매 경기 집중을 해야 한다. 지금 KBO리그는 강팀도, 약팀도 없다. 선발 로테이션상 어떤 선수가 붙느냐에 따라 강팀이 약팀, 약팀이 강팀이 될 수 있다. 한 경기에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며 "시즌 첫 홈 개막전에서 우리가 롯데에 이겼지만, 원정에서는 다 졌다. 올 시즌 첫 스윕패였기 때문에 당시 미팅에서도 이야기를 했다. 선수들이 그 부분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하지만 전날(5일) KIA의 경기력은 최악이었다. 특히 나성범의 치명적인 실책으로 인해 굴러간 '스노우볼'은 너무나도 컸다. 상황은 이러했다. 0-2로 뒤진 5회말 1사 2루의 실점 위기 상황에서 KIA 선발 황동하가 빅터 레이예스를 상대로 우익수 방면에 뜬공을 유도했다. 진루타가 될 순 있지만, 실점과는 거리가 먼 상황. 그런데 여기서 '캡틴' 나성범이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타구를 잡아낸 뒤 후속플레이를 하지 않았던 것이다. 아웃카운트를 착각했던 것.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나성범은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뒤 곧바로 중계플레이를 펼쳤는데, 이미 엎질러 진 물을 담을 순 없었다. 당시 롯데의 2루 주자였던 고승민은 3루를 향해 질주하더니, 내친김에 홈을 향해 질주했고 득점을 만들어냈다. 단순한 실수라고 볼 수 있지만, 떨어진 집중력으로 인해 나온 본헤드 플레이였다. 이에 이범호 감독은 6회초 수비가 시작될 때 나성범을 교체, 이창진을 투입했다. 본헤드 플레이 앞에서 '캡틴'도 팀 내에서 가장 높은 몸값도 의미가 없었다. 사실상 문책성 교체.

2024년 4월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KIA 이범호 감독이 취재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3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KBO리그 시범경기' 기아-두산의경기. 기아 나성범이 4회초 안타를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나성범의 실수가 더욱 치명적으로 느껴지는 상황이 있었다. KIA가 6회말 공격에서 2점을 따라붙은 것. 나성범의 실수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무실점으로 위기를 탈출할 수 있었을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나성범의 본헤드 플레이로 인해 한 점을 더 내준 까닭에 2점을 뽑아내고도 균형을 맞추지 못했다. 결국 KIA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흐름을 뒤집어내지 못했고, 오히려 7~9회까지 매 이닝 실점한 결과 3-9로 무릎을 꿇었다. 롯데를 상대로 당한 5연패는 지난 2017년 이후 무려 7년 만이었다.

이범호 감독은 6일 경기에 앞서 "'메시지를 전하겠다. 주장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플레이에 대한 확실한 반성이 필요했다. (나)성범이의 플레이는 개인이 아닌, 전체 선수들이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플레이였다고 생각한다. 팀의 주장을 교체하게 된 것도 그 플레이를 잘못했기 때문에 뺀다는 것보다 우리가 전체 선수들이 집중을 해줘야 하는 시기고,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미스를 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결국 나성범을 교체함으로써 선수들의 '각성'을 촉구한 것. 사령탑은 "경기가 끝난 뒤 고참들과 미팅을 하면서도 마음을 다잡아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충분히 전달했다. 어제 경기를 통해 코칭스태프, 감독 모두가 반성을 해야 하는 플레이였다. 나부터 반성했다"며 "다시 한번 플레이하는 부분에서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제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다잡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잡지 않은 선수가 있다면, 한 번 더 다잡아줬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KIA는 이날 박찬호(유격수)-이찬진(좌익수)-김도영(3루수)-나성범(지명타자)-이우성(우익수)-김선빈(2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변우혁(1루수)-김태군(포수) 순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에 비해 큰 변화가 생겼다. 이에 이범호 감독은 "매 경기 이겨야 된다는 생각으로 오더를 낸다. 우타자를 기용해서 돌파구를 마련해 보고자 하는 의지"라며 "여러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오더를 짠 것이다. 그에 맞게 선수들이 플레이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광주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강희의 여름 준비법? 고강도 운동+초저칼로리 식단 공개

  • 썸네일

    김고은, 보자기 스카프도 완벽 소화…명품룩 화제

  • 썸네일

    이솔이 여성암 투병→박성광 원형탈모 치료 “마지막 수단”

  • 썸네일

    "이름값 제대로" 바다, '바다의 날' 맞아 바다 청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9살 연하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 조세호, 꿀 뚝뚝 떨어지는 신혼 일상

  • “남녀교사, 초등 교실서 부적절 행위” 학생들 목격…충격

  • 고우림, 전역 소감 "1년 6개월 이상 지켜줘서 고마워"…김연아도 ♥ '꾸욱'

  • "15만원에 개명" 박서진, 돈·명예 다 얻었다…팀 최종 승리 (한일톱텐쇼)[종합]

  • 황정음 통편집으로 막 내렸다…'솔로라서' 재정비 돌입

베스트 추천

  • 최강희의 여름 준비법? 고강도 운동+초저칼로리 식단 공개

  • “점점 닮아가” 이상순♥이효리, 부부의날에 격한 포옹 “우린 한팀”

  •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뉴비트 김태양, 연습 중 늑골 골절…"무대 의자 앉아 참여" [공식](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썸네일

    "진짜 언니 덕후였어요" 고백…신시아, 고윤정과 '언슬전' 케미 [MD인터뷰②]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더 망가지고 싶어…다크서클·떡진 머리도 제안"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