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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오열 "김지선, 母 장례식 3일 내내 참석…코스모스까지" [같이삽시다](종합)

시간2024-06-06 21:43:12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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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방송 화면
KBS 2TV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안문숙이 코미디언 김지선에 대한 고마움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안문숙과 김지선의 깊은 우정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문숙은 "내가 알고 있는 개그맨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지선이가 내게는 남다르다. 3년 전 일 때문에"라며 말문을 열었다.

안문숙은 3년 전 모친상을 전했던 일을 언급하며 "그때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할 때였다. 장례식 참석 인원도 제한했다. 그런데 김지선은 3일 내내 왔다. 그런데 그것보다도 평생 잊을 수 없는 일이 있다"며 울컥했다.

KBS 2TV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방송 화면

안문숙은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 코스모스다. 그런데 코로나19 때 사람들이 모이지 않게 하기 위해 밭에 코스모스 씨를 뿌리지 않았다. 코스모스를 조금이라도 꺾어서 엄마께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었다. 그래서 그게 정말 걸렸다. 그런데 김지선이 이튿날 장례식장에 화분에 심은 코스모스를 들고 왔다. 너무 잘 컸더라. 탐스럽고 컸다"고 전했다.

김지선은 "내가 14층에 사는데, 지난해에 받아둔 코스모스 씨가 있어서 다른 때보다 코스모스가 일찍 피었다. 안문숙이 '엄마가 코스모스를 좋아하셨어'라고 하니 그 꽃이 생각이 나더라. 그래서 제일 싱싱하고 예쁜 코스모스를 가져갔다. 언니가 너무 좋아하더니 엄마 바로 앞에 두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KBS 2TV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방송 화면

안문숙은 "그날이 입관식 당일이었다. 어머니를 보내드릴 때 코스모스를 잘라서 보내드릴 수 있었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김지선은 "언니가 어머니를 보살피느라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언니가 어느 날 '나 사실 무섭다. 혼자 있는데 어머니가 가시면 어떻게 하냐'라며 울더라. '언니 우리가 있는데 뭘 걱정해? 걱정하지마. 우리가 언니 가족이야'라고 답했다. 장례식이라는 것이 장례만 치르는 것이 아니라 신경 쓸 일이 많지 않나. 언니가 혼자 다 하려니 정신이 없더라. 돌아가면서라도 계속 (옆에) 있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안문숙은 "피 안 통하는 동료들이 언니 역할을 다 해줬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박원숙과 혜은이, 안소영 역시 눈물을 흘렸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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