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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타 침묵' 늦깎이 신예에 제대로 당했다…하지만 22홈런 OPS 1.110 오타니, 통산 세 번째 6월 MVP 보인다

시간2024-07-01 09:03:56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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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6월 마지막 경기를 무안타로 마쳤으나, 하지만 월간 MVP를 노릴 정도로 눈부신 한 달을 보낸 것은 분명했다.

오타니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맞대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 선발 라인업

다저스 :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앤디 파헤즈(중견수)-제이슨 헤이워드(우익수)-개빈 럭스(2루수)-크리스 테일러(3루수)-키케 에르난데스(유격수)-오스틴 반스(포수), 선발 투수 제임스 팩스턴.

샌프란시스코 : 호르헤 솔레어(지명타자)-오스틴 슬래터(우익수)-엘리엇 라모스(중견수)-패트릭 배일리(포수)-맷 채프먼(3루수)-루이스 마토스(좌익수)-데이비드 비야(1루수)-닉 아메드(유격수)-타일러 피츠제럴드(2루수), 선발 투수 스펜서 비븐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스펜서 비븐스./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스펜서 비븐스./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는 전날(30일) 월간 12번째 아치를 시즌 26호 홈런으로 연결시키며 다저스 구단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1985년 페드로 게레로(15홈런), 2017년 코디 벨린저(現 시카고 컵스, 13홈런)에 이어 월간 12홈런은 다저스 구단 3위에 해당되는 기록이었던 까닭. 이날 오타니는 구단 공동 2위의 기록에 도전했는데, 아쉽게 기록 달성은 실패했다. 하지만 6월 한 달은 월간 MVP 타이틀을 품에 안기에는 충분한 활약이었다.

오타니는 이날 1회초 첫 번째 타석에서 메이저리그 올해 데뷔 시즌을 치르고 있는 스펜서 비븐스와 맞붙었다. 오타니는 초구를 걸러낸 뒤 2구째를 지켜보며 만들어진 1B-1S에서 3구째 몸쪽 높은 코스로 형성되는 91.1마일(약 146.6km)의 포심 패스트볼에 방망이를 내민 결과 1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를 출발했다. 그런데 오타니는 두 번째 타석에서도 같은 코스의 볼에 고개를 숙였다.

오타니는 0-3으로 뒤진 3회초 2사 2루의 득점권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그리고 비븐스는 2B-2S에서 95마일(약 152.9km)의 빠른 볼을 다시 한 번 오타니의 몸쪽 상단 코스를 찔렀다. 이때 오타니가 힘차게 방망이를 내민 결과 삼진으로 물러났다. 실점 위기에서 오타니를 돌려세운 비븐스는 포효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그리고 오타니는 세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오타니는 1-9로 이미 승기가 크게 기운 5회초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그런데 이번에는 1~2구째 모두 헛스윙을 하며 만들어진 0B-2S의 매우 불리한 카운트에서 비븐스가 던진 3구째 스위퍼에 방망이를 내밀었고, 이번에는 '3구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올해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은 비븐스를 상대로 두 개의 삼진을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세 번의 타석에서 침묵한 오타니는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샌프란시스코의 바뀐 투수 랜던 루프와 대결을 펼쳤고, 3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한 결과 우익수 뜬공, 마지막 타석에도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며 5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6월 한 달 동안 29안타 12홈런 24타점 29득점 타율 0.293 OPS 1.110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월간 MVP 선정 가능성을 드높였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호르헤 솔레어와 엘리엇 라모스./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호르헤 솔레어와 엘리엇 라모스./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맷 채프먼./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맷 채프먼./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는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는 다저스, 하지만 '원조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앞에서 또 작아졌다. 전날(30일) 샌프란시스코 마운드를 폭격했던 다저스는 이날 쉴 틈 없이 두들겨 맞았다. 경기 초반의 흐름을 잡은 것은 당연히 샌프란시스코였다. 샌프란시스코는 1회 호르헤 솔레어가 2루타를 터뜨리며 물꼬를 튼 후 오스틴 슬래터의 볼넷과 엘리엇 라모스의 안타로 마련된 만루 찬스에서 맷 채프먼의 희생플라이로 가볍게 선취점을 뽑아냈다.

흐름을 탄 샌프란시스코는 무서웠다. 샌프란시스코는 2회 데이비드 비야-닉 아메드 등의 연속 안타로 마련된 득점권 찬스에서 솔레어가 달아나는 1타점 2루타를 폭발시킨 뒤 이번에는 슬래터가 자신의 아웃카운트와 한 점을 맞바꿨다. 그리고 3회말 루이스 마토스의 2루타로 만들어진 기회에서 비야가 달아나는 적시타를 뽑아내며 어느새 간격은 0-4까지 벌어졌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는 4회 공격에서 승기를 잡음과 동시에 쐐기까지 박았다.

타일러 피츠제럴드의 안타와 솔레어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2루 찬스에서 샌프란시스코는 라모스 1타점 2루타, 패트릭 배일리가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승기를 잡더니, 이어지는 찬스에서 채프먼이 다저스 선발 제임스 팩스턴을 상대로 타구속도 110.8마일(약 178.3km)짜리 투런포를 폭발시키며 무려 5점을 쓸어담았다. 이에 다저스는 5회초 공격에서 한 점을 만회한 뒤 7회초 다시 한번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하지만 이미 크게 벌어진 경기의 흐름을 뒤집는 것은 쉽지 않았다.

오히려 샌프란시스코는 8회말 라모스-배일리가 연속 2루타를 터뜨리며 다저스의 의지를 꺾었고,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다저스를 무너뜨리며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특히 'MLB.com'의 사라 랭스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10개의 2루타를 터뜨렸는데, 이는 1912년 4월 12일 이후 무려 112년 만에 구단 역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반면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 라이벌 맞대결에서 충격의 루징시리즈를 당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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