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오늘(1일) '스티키' 발매…'서머퀸' 우뚝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여름을 정조준한다.

오늘(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디지털 싱글 앨범 '스티키(Sticky)'가 발매됐다.

타이틀곡 'Sticky'는 한 번만 들어도 모든 이의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매력적인 스트링, 아프로비트 리듬의 그루브와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으로 청량하고 시원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에너제틱한 보이스, 건강미 넘치는 퍼포먼스가 대중들의 마음을 청량하게 물들인다.

또한 폴란드 바르샤바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보다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이들의 음악에 맞춰 역동적인 동작들을 담아낸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 이들의 한층 더 뜨거워진 에너지를 표현한다.

수록곡 'Te Quireo'는 뜨거운 축제와 여름밤의 열기를 담아낸 라틴 풍의 댄스곡으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만의 고혹적이고 정열적인 에너지와 낭만적인 무드를 표현했다.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하는 한여름 밤의 꿈속 우리를 이야기하는 이번 곡은 멤버 벨이 직접 작사, 작곡에 나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한편 한층 편안하고 밝은 에너지로 돌아온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들로 대중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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