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중앙연구소, 국제 식품분석 숙련도 평가 7년 연속 ‘우수’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정식품은 자사 중앙연구소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국제 시험분석 숙련도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국제 시험분석 숙련도 평가(FAPAS)는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연구소, 대학연구소 등이 참가해 시험 분야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평가받는 세계 최대 규모 분석기술력 평가 프로그램이다.

정식품 중앙연구소는 지난 6년간 국제 시험분석 숙련도평가에 참가해 우수한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미생물(일반세균수)과 식품화학(비타민A·비타민C·비타민E) 분석 분야에 참가해 전 항목에서 높은 정확도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윤복 정식품 중앙연구소장은 “7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으며 세계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제품을 관리하고 있음을 입증했다”며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 분석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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