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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35)이 출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다은은 지난달 30일 "어제 병원 정기검진 다녀왔는데 이제 출산이 한 달 정도 남은 것 같아요! 설레고 떨리고 사알짝 두렵고 오만가지 감정이…"라며 임신 9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이어 "요새 저희는 리기(태명) 맞이에 한창이라 다음 주에 아기 빨래도 시작하려고 하고 아기 용품도 부랴부랴 준비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큰 딸, 반려견과 함께 외출한 이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은은 하늘하늘한 초록색 롱원피스에 카디건을 살짝 걸친 차림이다. 이다은 특유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져 감탄을 자아낸다. 이다은의 옆에는 둘째를 위한 유모차가 자리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다은은 '돌싱글즈2' 출연자 윤남기(39)와 지난 2022년 재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던 이다은은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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