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11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스테이씨는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
이날 재이는 "1년 만의 컴백이라 많이 설렌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시은 또한 "오랜만에 컴백하게 돼서 정말 설레고 기분이 좋다. 오늘 이렇게 첫 스타트 잘 끊어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세은 또한 "11개월 만에 나오게 됐는데 너무너무 설레고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사는 "첫 정규앨범 잘 준비해서 나왔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드러냈고, 수민은 "스테이씨의 변화된 모습을 담은 음악들이 많다. 우리 스테이씨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윤은 "스테이씨가 무대적으로도 재미있는 퍼포먼스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메타모르픽(Metamorphic)'은 스테이씨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틴프레시(TEENFRESH)' 이후 약 11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담은 곡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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