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엘리아스? 시라카와? 결단 임박한 SSG, 두산도 움직인다…실전 감각 떨어진 요키시, 매력적인 선택지일까

시간2024-07-02 07:45: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로에니스 엘리아스, 에릭 요키시, 시라카와 케이쇼./마이데일리
로에니스 엘리아스, 에릭 요키시, 시라카와 케이쇼./마이데일리
2024년 6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6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한화-두산의 경기. 두산 선발 브랜든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지난 2년 동안 '복덩이'와 다름이 없었던 브랜든 와델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두산 베어스의 선택이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두산에 가장 현명한 선택은 무엇일까.

브랜든은 지난 2022시즌 중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두산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브랜든은 11경기에 등판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3.60의 성적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이듬해 두산과 재계약을 맺지 못하면서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하게 됐다. 하지만 이들의 연이 완전히 끊어진 것은 아니었다. 지난해에는 딜런 파일이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자, 다시 한번 두산과 손을 잡았다.

짧았지만 이미 한차례 두산의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를 경험했던 만큼 브랜든은 더 위력적이었다. 브랜든은 지난해 18경기에 등판해 무려 11승(3패)을 쓸어담는 등 평균자책점 2.49으로 활약했고, 마침내 재계약에 성공하며 두산의 유니폼을 입고 개막전을 맞게 됐다. 그리고 올해도 14경기에서 7승 4패 평균자책점 3.12로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두산의 예상을 빗나가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달 23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2이닝 1실점을 기록한 뒤 브랜든이 어깨 통증을 호소한 것. 회복세는 나쁘지 않은 모양지만, 3주 이상의 이탈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부상을 털어내고, 빌드업을 통해 다시 마운드로 돌아올 때까지는 6~7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두산은 '대체 외국인선수 영입 제도'를 통해 와델이 돌아올 때까지 마운드의 공백을 메워줄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는 투수가 매우 귀한 상황. 브랜든의 공백을 메워줄 선수는 물론 짧은 기간이지만 공백을 최소화해줄 선수를 데려오는 것이 쉽지 않다. 때문에 두산은 SSG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이유는 SSG 또한 결단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SSG는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게 되자 '대체 외국인선수 영입 제도'를 통해 일본 독립리그에서 뛰고 있던 시라카와 케이쇼를 영입했는데, 이 계약이 오는 4일이면 만료가 된다.

2024년 4월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기아-SSG의 경기. SSG 선발 엘리아스가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6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년 6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SSG 선발투수 시라카와가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2년 8월 18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2년 8월 18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2 프로야구' 키움-KT의 경기. 요키시./마이데일리

현재 SSG는 최근 불펜 피칭을 마치고 복귀를 앞두고 있는 엘리아스와 시카라와를 두고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엘리아스는 지난해 8승 6패 평균자책점 3.70로 활약을 했으나, 올해는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2승 3패 평균자책점 4.73으로 썩 만족스러운 성적을 남기지 못했다. 반면 시라카와는 일본 독립리그보다는 상위 레벨임에도 5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5.09로 나쁘지 않은 모습. 엘리아스가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작년의 폼을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다. 때문에 SSG의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시라카와보다는 엘리아스가 더 매력적인 선수라는 점이다. KBO리그에 대한 경험도 많고, 실력의 '고점'을 고려해보면 시라카와보다는 엘리아스가 낫기 때문이다. 따라서 SSG의 선택은 엘리아스의 잔류가 될 것이라는 점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두산은 일단 시라카와와 엘리아스 중 어떤 선수가 웨이버가 되는지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인데, 선택지는 한 가지가 더 있다. 바로 前 키움 히어로즈 출신의 에릭 요키시다. 요키시는 KBO리그에서 5시즌 동안 130경기에 등판해 56승 36패 평균자책점 2.85라는 매우 훌륭한 성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미 지난달 29일 입국해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테스트를 받은 상황이다. 두산은 SSG와 결별하는 선수와 요키시를 두고 브랜든의 대체 선수를 선택할 전망.

어떤 선수가 SSG와 결별하더라도 KBO리그의 커리어만 놓고 본다면 요키시를 대체 선수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지만, 지난해 키움을 떠나는 과정에서 수술대에 오른 요키시는 실전 감각이 매우 떨어져 있다. 순위싸움이 급한 상황에서 실전 감각이 크게 떨어져 있는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도박'과도 같다. 이로 인해 두산은 여러 선택지를 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때문에 시라카와 또는 엘리아스 둘 중 한 명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2024년 6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년 6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SSG 선발투수 시라카와가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SSG가 엘리아스와 동행을 선택한다면, 두산의 시선은 시라카와를 향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일본프로야구의 신인드래프트는 10월 24일, 일본 드래프트 참가를 희망하고 있는 시라카와 입장에서는 독립리그보다는 KBO리그에서 쇼케이스를 이어가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이미 5경기에 등판하면서 경험치도 쌓였다. 물론 상대 타자들도 시라카와에 대한 분석을 마쳤을 수 있지만, SSG 시절보다 두산에서 더 좋은 투구를 펼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일단 SSG의 선택 2일로 넘어왔다. 시라카와와 계약이 만료되는 것은 오는 4일. 이제는 결단을 내릴 때다. SSG와 두산이 과연 어떠한 선택을 내리게 될까. 부상선수 대체 외국인선수 영입 제도가 KBO리그에 또 하나의 흥미로운 상황을 만들어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