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올해 장기고객 스페셜T 프로그램 도입해
AI기술 기반 혁신 등 고객만족 지속 노력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SK텔레콤은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이동통신부문 25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가 국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전문성 등 8개 영역으로 구분한 후 이용 고객의 영역별 만족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다.
SKT는 장기 고객을 위한 ‘스페셜 T’ 프로그램을 올해 1월 도입,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스페셜 T 프로그램은 5년 이상 SKT와 함께한 고객에게 매년, 가입 연수만큼의 데이터(1GB 단위)를 추가 제공하며, 10년 이상 장기 고객에게는 시기별로 공연, 스포츠 관람,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SKT 구독 서비스플랫폼 ‘T우주’는 120여개 제휴사와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7일 넷플릭스와 협력 통해 ‘우주패스 넷플릭스’를 출시하는 등 고객 생활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업그레이드 중이다.
SKT는 지난해 ‘0 청년 요금제’를 새롭게 선보였다. 0 청년 요금제는 청년 세대의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고자 5G 일반 요금제와 같은 가격에 데이터를 최대 50% 까지 추가 제공한다. 한편 청년 세대가 선호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영화관 등 생활 밀착형 혜택을 강화했다.
SKT는 고객센터에서도 AI기술을 적용, 고객의 편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AI 기반 음성인증’을 선보이고, 연내 ‘텔코 LLM’ 적용 계획을 밝히는 등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홍승태 SKT 고객가치혁신 담당은 “25년 연속 1위 달성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온 진심을 인정 받은 성과”라며 “1위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에 대한 감성적인 터치와 세심한 배려를 통해 고객이 좋아하고 함께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T를 포함한 SK ICT(정보통신기술)패밀리는 통신 서비스 관련 전 업종을 석권했다.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과 IPTV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10년 연속,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SK텔링크는 국제전화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 알뜰폰 부문에서 2년 연속1위를 차지했다. 11번가 역시 e커머스 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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