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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가 3번 반복되면 고의다!"…강간범 모욕→외설 제스처→쓰레기 표현까지, "이런 인성이면 슈퍼스타 되기 글렀다"

시간2024-07-03 06:4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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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게티이미지코리아
주드 벨링엄/게티이미지코리아
주드 벨링엄과 메이슨 그린우드/게티이미지코리아
주드 벨링엄과 메이슨 그린우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실수가 반복되면 고의라고 했다. 미래 '슈퍼스타' 1순위라 불리는 선수의 실수가 이어지고 있고, 3번이나 반복됐다. 실수가 아니라는 의심이 든다.

주드 벨링엄 이야기다.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20세라 불리는 선수. 차세대 슈퍼스타를 예약한 선수다. 올 시즌 세계 최강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단 번에 에이스로 등극한 선수. 레알 마드리드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었다. 2024년 발롱도르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또 초호화 군단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에이스로 자리를 잡았다. 이제 겨우 20세. 그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그런데 아직 어려서 그런 것일까. 철없는 모습, 품격을 잃어버리는 인성 논란을 일으켰다. 그것도 3번씩이나.

잉글랜드는 지난 1일 열린 유로 2024 슬로바키아와 16강에서 2-1 역전 승리를 거뒀다. 극적인 승리였다. 0-1로 끌려가던 잉글랜드는 후반 추가시간 벨링엄의 환상적인 시저스 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는 연장전으로 돌입했고, 연장 전반 1분 해리 케인의 역전골로 2-1로 이겼다. 잉글랜드는 극적으로 8강에 진출했다.

벨링엄은 영웅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벨링엄의 행동이 뒤늦게 논란이 됐고, 지금은 영웅이 아닌 비난의 중심에 섰다. 경기 도중 벨링엄은 슬로바키아 벤치를 바라보며 손을 자신의 중요 부위에 연속으로 갖다 대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 외설 제스처가 논란을 일으켰다. UEFA가 조사에 착수했다.

포르투갈의 'A Bola'는 "벨링엄의 이 행위는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에 합당한 행위로 간주할 수 있다"도 보도했다. 출장 정지 징계를 받으면 벨링엄은 8강 스위스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된다. 철없는 행동으로 잉글랜드를 위기에 빠뜨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벨링엄의 인성 논란은 이것이 끝이 아니다. 유로 2024가 시작되고, 잉글랜드 대표팀은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잉글랜드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일부 잉글랜드 팬들은 경기가 끝난 후 인사를 하러 온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플라스틱 컵을 던지기도 했다. 우승후보의 졸전에 분노를 표현한 것이다. SNS에서도 잉글랜드 대표팀에 대한 비난이 칭찬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이에 벨링엄이 논란의 발언을 했다. 잉글랜드 팬들의 비판을 '쓰레기'라고 표현했다. 물론 악의적인 비난, 비난을 위한 비난을 금지돼야 하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에 대한 애정이 크고, 그들의 발전을 위한 정당한 비판까지 모두 쓰레기로 묶어버린 것이다. 벨링엄은 슬로바키아전 승리 후 이렇게 말했다.

"유로에서 더 나쁜 느낌을 받고 있다. 짐을 싸고 집으로 돌아가야 할 때까지 30초 밖에 남지 않았다. 그때 모든 '쓰레기'를 들어야 했다. 내가 쓰레기라고 말한 것이 무슨 뜻인지 알지 않나. 잉글랜드에서 뛰는 건 커리어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하지만 종종 너무 힘들다. 정말 엄청난 압박감이 있다. 잉글랜드 팬들은 과거 메이저대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와 상관없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기대한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지만, 때로는 잘 안되고, 때로는 무언가 쌓여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럴 때 들리는 말, 듣기에 좋지 않다."

외설 제스처 취하는 주드 벨링엄/익스프레스
외설 제스처 취하는 주드 벨링엄/익스프레스

이걸로 끝이 아니다. 지난 2월 2일 벨링엄은 라리가에서 충격적인 폭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리가)20라운드 헤타페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의 기쁨보다, 이날 경기에서 화두는 벨링엄의 발언이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1-0으로 앞선 후반 벨링엄은 헤타페의 메이슨 그린우드에게 이렇게 폭언했다.

"너는 강간범!"

그린우드는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성범죄 논란을 일으키기는 했지만,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럼에도 벨링엄은 상대 선수를 향해 인격을 모독하는 발언을 한 것이다. 도가 지나쳤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아무리 상대 팀 선수라 하더라도, 경기 중 도발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도 선을 넘었다는 비난이 일었다.

벨링엄의 연속적인 논란. 지난 5개월 동안 3번 연속이다. 그의 인성에 물음표가 찍히고 있다. 인성이 이렇다면, 고치지 못한다면, 벨링엄이 '슈퍼스타' 되기는 글렀다.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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