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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멤버 정국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일 진은 "정국아 회사에 이거 있길래 입고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진은 정국의 첫 솔로앨범 '골든(GOLDEN)' 콘셉트 포토가 프린팅 된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있다. 특히 진은 맨투맨 속 정국의 포즈와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잔망미를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건 진의 비주얼이다. 최근에 전역한 진은 짧은 헤어스타일에도 여전한 잘생김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남성미까지 더해져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진은 지난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으며 지난달 12일 전역했다.
전역 후 진은 첫 스케줄로 지난 6월 13일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 기념 'FESTA 2024'에 참석했다. 또한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출연 소식을 전했고, 오는 27일 개최되는 파리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로 참가하기 위해 조만간 프랑스 파리로 출국할 예정이다. 현재 새 음원 녹음도 진행 중이다.
정국은 지난해 12월 현역 입대해 육군 제5보병사단 포병여단에서 일병 복무 중이다. 2025년 6월 11일 전역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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