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롯데카드가 ‘디지로카 발견 에디션’ 5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디지로카 발견 에디션은 ‘디지로카 펫’, ‘디지로카 골프’, ‘디지로카 웰니스’, ‘디지로카 에듀’, ‘디지로카 오토’ 5종으로 구성돼 있다. 5가지 특화 업종에서 캐시백 혜택을 월 최대 5만원 제공한다.
펫은 반려동물 센터와 동물병원, 골프는 골프장과 골프연습장, 웰니스는 피부과·성형외과·스포츠센터·미용실, 에듀는 학원·유치원, 오토는 주유 업종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률은 이달 이용금액 50만~100만원 3%, 100만원 이상시 7%다. 당월 실적 시스템을 도입해 지난달 실적이 없어도 이달에 실적을 달성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적조건 없이 국내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담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객 라이프에 밀접하게 연관된 5가지 특화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라며 “펫·골프·성형외과 등 고객의 고민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영역에서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7%라는 높은 수준 캐시백 혜택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