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안다즈 서울 강남은 신임 총주방장으로 김형진 셰프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서울 압구정역에 위치해 있다.
김 총주방장은 호텔 내 조각보 키친,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 바이츠 앤 와인 등 3개 레스토랑을 총괄할 예정이다.
그는 서울 신라 호텔과 파크 하얏트 서울 등 특급호텔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았으며, 한국 국제 요리 축제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2017년에는 하얏트호텔앤리조트 주최 ‘더 굿 데이스트 시리즈’ 글로벌 캠페인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한국 요리 경연에 호텔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김 총주방장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요리와 섬세한 서비스로 안다즈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그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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